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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소라(18)
179cm / 71kg
2학년 C반 / 소설창작부
히메노키요 담당
팬레터 대필
서글서글한, 긍정적인, 열정적인, 감성적인
누구에게나 서글서글하고 긍정적인 성격 탓에 붙임성이 좋아 교우관계가 넓고 깊은 편.
비속어나 타인이 듣기에 감정이 상할 만한 말은 절대 하지 못한다.
감수성이 풍부하며 눈물이 많아, 영화를 보든 책을 읽든 항상 휴지가 필수일 정도.
매일 책가방에 휴대용 티슈를 넣고 다니며, 작가님의 작업실에 가는 날엔 평소의 세배정도 더 티슈가 필요하다.
(대 선생님께서 자신의 눈 앞에 계시다는 사실을 자각할 때마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고…)
문학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완벽한 문학소년이..었다!
'히메노키요 대 선생님'(소라가 부르는 호칭)을 알게된 후, 인생에서 제일 사랑하던 문학소설 들은 뒤로 밀려나게 되었으며
현재는 순정만화에 푹 빠져있는 학생 독자 중 하나.
글솜씨가 좋아, 공모전에서 종종 상을 타곤 한다. 취미 또한 글쓰기로, 시처럼 섬세하고 감성적인 문장을 구사하는데 능하다.
장래희망 또한 소설가였으나, 현재는 출판사에 입사하여 자신의 아이돌이자 롤모델인 ‘히메노키요 대 선생님’을 담당할 수 있을 만큼 훌륭한 편집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히라리’와 같은 2학년 C반이며, ‘히라리’에게 평소에도 꼬박꼬박 존경심을 가득 담아 경어를 사용한다.
집안의 장남이자, 나이차가 얼마 나지 않는 여동생이 한명있다. 여동생 또한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순정만화에 푹 빠진 여중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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