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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미즈 요시노(17)

152cm / 45kg

1학년 A반 / 음악부

이노하라 루리코 담당

​꽃 작화

엉뚱한, 활발한, 단순한, 자존심 강한, 어설픈

삼천포

  • 생각의 연결고리가 워낙에 엉뚱하기 때문에 중요한 이야기를 하다가도 금새 다른곳으로 빠진다. 중요하거나 목적이 분명한 이야기를 해야할 경우에는 짧은시간내에 끝내는것이 현명하다.

 

로맨스 마니아

  • 로맨스라는 장르라면 소설, 만화, 드라마, 노래, 심지어 시 까지 좋아했다. 이따금씩 흥얼거리는 콧노래 마저도 사랑노래였다. 관련된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면 정말 세세하게 설명할 수 있을정도로 좋아한다.

  • 그러나 본인은 연애에 관심이 없었다. 남의 연애에 불쑥불쑥 참견하기 바빠서. 반지를 선물해줬다고? 그건 너무 노골적이지 않아? 절대로 관심 있다는 표시잖아! 에, 수저 세트? 너랑 같이 밥 먹고 싶다는거 아냐?

 

바이올린

  • 어릴 당시에 친구가 학원에 다니는게 부러워 본인도 배우기 시작했다. 정말 재능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었지만, 친구한테 지는게 싫어서 이 악물고 연습했다. 지금은 꽤나 수준급으로 연주할 수 있으며, 작은 기교도 부릴줄 안다. 그러나 여전히 삑사리는 난다.

 

오늘의 운세

  •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보는 소식이다. 별자리 순위, 럭키 컬러 및 아이템까지. 1위면 그날은 유난히 기분이 좋고, 12위면 세상에 없는 사람인마냥 조용히 있는다.

  • 구하기 어려운 럭키아이템의 경우는 자기합리화를 통하여 퉁친다. 사슴을 어떻게 구하라구… 구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바, 밤비 인형정도면 사슴이겠지?

 

꽃 작화

  • 사실 꽃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로맨스 만화나 소설 덕이 더 크다. 일부 작가들이 효과나 소품에 의미부여를 했기 때문에 찾다보니 흥미가 생겼고, 단골 소재는 외워버렸다. 

  • 등장인물들에게 어울리는 꽃을 생각하다보니 그려주고 싶고, 그리다보니 주변인들에겐 어떤 효과가 어울릴까 고민까지 하는 사람이 되었다. 심심할때마다 그리는 습관이 생겨 교과서나 노트 사이에 틈틈이 그려져 있다.

  • 아예 노트 하나를 만들었다. 페이지 하나당 꽃 3개, 꽃말.

  • 사실 단순노동이 조금 적성에 맞다.

 

좋아하는 것

럭키 컬러나 아이템, 로맨스, 새콤달콤한 것들

 

싫어하는 것

운동, 바느질, 공포장르

  • 활발한거랑 운동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리저리 움직여 다니는거랑 지속적으로 뭔가를 반복해서 해야하는것의 차이라고 주장하나, 그냥 땀을 흘리는게 싫은듯

  • 바느질은 별 다른 이유보다는 아파서 싫어한다. 행동 하나하나가 워낙에 어설퍼서 바늘에 찔리기 일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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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Lee - Banana 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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